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前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윤희 기자 2023. 2.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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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사진)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강인선 전 대변인이 지난해 9월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후 5개월여 만이다.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할 때 그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출마 뜻을 접은 후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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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사진)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강인선 전 대변인이 지난해 9월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후 5개월여 만이다. 이 대변인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할 때 그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출마 뜻을 접은 후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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