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모집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로 활동할 ‘Kulturism(컬티즘)’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 컬티즘은 2월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로 활동할 ‘Kulturism(컬티즘)’을 모집하는 포스터 [사진=천안시청]

이들은 발대식부터 각종 모임에 참석하고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컬처 박람회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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