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매 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350종으로 확대

정태진 입력 2023. 2.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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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경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항목10종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잔류농약 검사 항목은 종전 340종에서 350종으로 늘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매 전 농산물, 시군 검사 의뢰 농수산물, 도내 로컬푸드, 도내 유통 수산물 등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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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경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항목10종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추가된 10종은 아메트린을 비롯 아스폰, 아트라진, 벤플루라린, 벤조일프로프-에틸, 클로르펜손, 클로르플루레놀-메틸, 클로르탈-디메틸, 시아노포스, 부피리메이트 등이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들이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이로써 잔류농약 검사 항목은 종전 340종에서 350종으로 늘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매 전 농산물, 시군 검사 의뢰 농수산물, 도내 로컬푸드, 도내 유통 수산물 등을 검사하고 있다.

/내포=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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