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간신배는 보통명사...화날 사람은 간신배뿐"

엄윤주 2023. 2.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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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윤핵관, 간신배라는 표현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데 대해 간신배는 보통명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에 간신배라는 표현에 불편하거나 화날 사람은 간신배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일부 후보가 간신배, 윤핵관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들먹이며 선거 분위기를 과열, 혼탁하게 만들어간다며 표현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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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윤핵관, 간신배라는 표현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데 대해 간신배는 보통명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에 간신배라는 표현에 불편하거나 화날 사람은 간신배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간신배라는 표현을 잡겠다는 건 간신배들의 역정을 들고 간신배들의 편을 들겠다는 이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일부 후보가 간신배, 윤핵관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들먹이며 선거 분위기를 과열, 혼탁하게 만들어간다며 표현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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