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로바이오틱스에 테아닌 함유한 기능성 음료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

hy(구 한국야쿠르트)가 기능성 음료 ‘스트레스케어 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트레스케어 쉼은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hy의 전략 제품이다.

'스트레스케어 쉼' 제품 사진. /hy 제공

신제품의 주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L-테아닌)으로 액상형 제품 중 프로바이오티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한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액상형으로 흡수가 빨라 장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hy는 설명했다.

제품에 담긴 유산균은 hy의 대표 균주 ‘HY2782′를 포함해 5종의 특허 유산균이며, 한 병당 100억 CFU(보장 균수)를 보증한다. 또 제품에 함유된 테아닌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 최대 권장 섭취량인 250㎎이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 도달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화시켜 심신 안정,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테아닌의 긴장 완화 효과는 수면 개시와 유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상익 hy 마케팅 부문장은 “전 연령층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프레시 매니저가 매일 신선하게 전달하는 ‘스트레스케어 쉼’을 통해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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