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민석, 첫 단독 콘서트…8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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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민석이 첫 솔로앨범 발매와 함께 4월 1일(토)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사랑의 아리아'(아트앤아티스트 주최)를 연다.
테너 김민석 첫 단독 콘서트 '사랑의 아리아'는 8일(수)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 예스24 등에서 티켓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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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푸치니, 비제 등 유명 아리아 선봬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 협연
4월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테너 김민석이 첫 솔로앨범 발매와 함께 4월 1일(토)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사랑의 아리아'(아트앤아티스트 주최)를 연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민석은 2018 '중앙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 및 JTBC '팬텀싱어 3' 3위 입상으로 주목받았다.
좋은 가창력 뿐 아니라 아이돌 뺨치는 수려한 외모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김민석은 지난 1월 예술의전당 '2023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에선 소프라노 박소영, 바리톤 김기훈 등과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는 15일(수)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Aria D'amore 사랑의 아리아' 발매를 앞둔 김민석은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베르디 '리골레토'와 '아이다', 푸치니 '라 보엠'과 '토스카', 비제 '카르멘' 등 인기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가 함께한다.
테너 김민석 첫 단독 콘서트 '사랑의 아리아'는 8일(수)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 예스24 등에서 티켓 오픈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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