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혼전 동거 권장하는 프로 아냐”(결혼말고동거)

박아름 2023. 2. 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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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결혼 말고 동거'가 혼전 동거를 권장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는 2월 6일 오전 진행된 채널A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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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용진이 '결혼 말고 동거'가 혼전 동거를 권장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는 2월 6일 오전 진행된 채널A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한혜진은 "모든 드라마, 예능은 대리체험이다. 확실하게 동거 대리체험을 시켜드리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키는 "현실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내 일일 수 있고 주변 일일 수도 있다. 솔직하게 생각했을 때 공감을 충분히 할 만한 일들이다. 현실적이니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이용진은 "동거를 권장하거나 적극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동거의 장점과 단점을 다 담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그 면만 보면 된다. 선택은 시청자가 하면 된다. 장단점을 확실히 봐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수혁은 "어렵게 출연 결정을 해주신 출연자 분들 덕분에 관찰도 하고 많은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그런 성장기나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달라"고 어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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