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 공주시 방문…평생교육 벤치마킹

최형욱 기자 2023. 2.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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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4일 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가 평생교육 현장 방문을 위해 공주시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는 일본의 평생교육 업계 관계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민간단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내의 평생교육 정책과 실천 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평생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한일 간의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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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북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 방문 행사에서 최원철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4일 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가 평생교육 현장 방문을 위해 공주시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사회교육추진위원회는 일본의 평생교육 업계 관계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민간단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내의 평생교육 정책과 실천 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평생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한일 간의 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주시의 평생학습 전달 체계와 ‘정안마을지’ 등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교육의 도시인 공주는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일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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