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ESG스타트업 밸리 조성 [지금 구청은]

2023. 2.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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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 일대를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9월 구축한 성동형 ESG 지표를 활용해 글로벌 협력 기관 및 대기업과 협업을 추진, 소셜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맞춤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성동구는 소셜벤처 허브센터 내 오픈오피스 운영을 통해 R&D 및 기술, AI, 특허 분석, 글로벌 마케팅 지원, 정부 사업 제안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컨설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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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 일대를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9월 구축한 성동형 ESG 지표를 활용해 글로벌 협력 기관 및 대기업과 협업을 추진, 소셜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맞춤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성동구는 소셜벤처 허브센터 내 오픈오피스 운영을 통해 R&D 및 기술, AI, 특허 분석, 글로벌 마케팅 지원, 정부 사업 제안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컨설팅을 지원했다. 글로벌 ESG시대에서 소셜벤처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재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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