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큰 피해 예상

정준형 기자 2023. 2.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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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6일) 새벽 4시쯤 튀르키예 남동쪽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은 터키의 핵심 산업단지 지역으로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시리아와 레바논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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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6일) 새벽 4시쯤 튀르키예 남동쪽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SNS에 올라온 영상들에는 건물이 무너지거나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은 터키의 핵심 산업단지 지역으로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시리아와 레바논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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