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에 융자 120억 지원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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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으로, 매출 실적이 있고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능력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소진 후 우리은행과 협약으로 확보된 협력자금 80억원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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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으로, 매출 실적이 있고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능력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소진 후 우리은행과 협약으로 확보된 협력자금 80억원이 활용된다. 기업체별로 최대 2억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이번 융자 지원은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상시 운영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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