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4도 '포근'

권란 기자 2023. 2.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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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을 제외한 서두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대구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부와 충북에서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까지 치솟았습니다.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는 고동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강릉과 대구 12도, 광주 13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높은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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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을 제외한 서두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대구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부와 충북에서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까지 치솟았습니다.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는 고동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먼지 안개'도 끼어 있어 시야도 답답하겠습니다.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강릉과 대구 12도, 광주 13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높은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영동과 전남,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에는 내일까지 20mm, 남해안에는 밤부터 내일까지 0.1mm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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