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보호 실종가족 "얕은 곳으로 선체 이동해 인양·수색 동의"

정다움 기자 2023. 2.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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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해경 등 구조당국이 전날 전복된 '청보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4톤급 통발어선 청보호는 전날 오후 11시19분쯤 전복됐고, 승선원 12명 중 9명이 실종됐다. 2023.2.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청보호 실종자 가족 A씨는 6일 실종가족 기자회견에서 "(사고해역에서)청보호 인양작업이 어려우면 수심이 얕은 곳으로 선체를 이동한 뒤 인양하고 수색하는데 가족들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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