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우주개발 인재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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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손잡고 뉴스페이스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
DGIST 국양 총장은 "누리호, 다누리 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달 탐사선 등의 우주과학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뉴스페이스 시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주과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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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손잡고 뉴스페이스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 앞으로 우주기술과 관련된 교육 분야의 각종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수행할 계획이다.
6일 DGIST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3일 우주과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우주기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공동 주최 및 협력 △우주교육 분야 홍보 및 교육사업 수행 협조 △각종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교환 및 업무 협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DGIST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제21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개최를 특별 후원하며, 10월중 DGIST에서 초·중·고 본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DGIST 국양 총장은 "누리호, 다누리 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달 탐사선 등의 우주과학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뉴스페이스 시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주과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는 매년 7000여 명에 가가운 청소년들이 참여해 모형로켓, 물로켓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청소년 우주과학경진대회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이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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