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예인 최초로 동거 생활 공개할 것"(결혼말고동거)

이호영 2023. 2.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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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동거' 한혜진이 MC 아닌, 출연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MC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묻자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MC가 보기에 재밌을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면 50%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다"며 "남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도 해봤고, 동거라는 무언가가 연애와 결혼 중간이다. 못 보던 그림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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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동거' 한혜진이 MC 아닌, 출연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말고동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 김진CP, 소수정PD가 참석했다.

실제 커플 3쌍 정세미&최준석, 배수진&배성욱, 안주연&김한균의 24시간 밀착 동거 관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최초로 비친족 가구 인원이 100만 명을 돌파하고, 동거에 대한 찬성 비율이 60%를 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 ‘결혼 말고 동거’는 동거에 대해서 가감 없이 터놓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진 CP는 MC 섭외 이유를 묻자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은 최고의 연애 '참견러'다. 본인의 연애도 궁금했다. 욕심이 생기는 출연진이었다. 언젠가 MC 말고 출연진으로도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짝이 없어도 괜찮나?"라면서도 "짝을 찾게 된다면 연예인 최초로 동거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 짝을 먼저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MC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묻자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MC가 보기에 재밌을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면 50%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다"며 "남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도 해봤고, 동거라는 무언가가 연애와 결혼 중간이다. 못 보던 그림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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