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목표달성 결의대회…곽재선 "대리점과 시너지"

최종근 2023. 2.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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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이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과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곽 회장과 정용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250여명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쌍용차는 이제 KG그룹 가족사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여 대리점과 쌍용차는 서로 시너지를 내는 상호 이해적 관계가 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판매 환경 속에서 쌍용차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리점 대표님들께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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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정용원 쌍용차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박현기 대리점협의회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쌍용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이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과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곽 회장과 정용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250여명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쌍용차는 이제 KG그룹 가족사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여 대리점과 쌍용차는 서로 시너지를 내는 상호 이해적 관계가 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판매 환경 속에서 쌍용차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리점 대표님들께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쌍용차는 신모델를 내놓고 상품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쌍용차는 올해 토레스의 전기차 모델인 U100(프로젝트명)을 내놓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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