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회…지역개발기금 조례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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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6일 올해 첫 회기인 제298회 임시회를 7일부터 10일간 연다고 밝혔다.
6개 상임위원회에서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또 윤영애 의원(남구2)이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2단계의 조속한 추진을,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영상음향 등 미디어를 이용한 대구시 홍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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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6일 올해 첫 회기인 제298회 임시회를 7일부터 10일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개발기금 설치, 자립통합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갈산공원 개발사업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등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6개 상임위원회에서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재용 의원(북구3)이 연기·연극·영상 관련 공립예술고 설립을, 육정미 의원(비례)이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과 대체인력 제도 마련을 촉구한다.
또 윤영애 의원(남구2)이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2단계의 조속한 추진을,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영상음향 등 미디어를 이용한 대구시 홍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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