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그래미] 새 역사 쓰는 비욘세…벌써 트로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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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슈퍼 스타 비욘세(Beyonce·42)가 역대 최고 커리어를 써나가고 있다.
비욘세는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무려 31개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 관심사 역시 비욘세의 트로피 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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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의 슈퍼 스타 비욘세(Beyonce·42)가 역대 최고 커리어를 써나가고 있다.
비욘세는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무려 31개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다.
이날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즈의 사전 행사에서 ‘브레이크 마이 솔(Break My Soul)’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레코딩(best dance-electronic music recording)’, ‘플라스틱 오프 더 소파(Plastic Off the Sofa)’로 ‘베스트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best traditional R&B performance)’를 받았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본 시상식에서 ‘커프 잇(CUFF IT)’으로 ‘베스트 R&B 송 위너(Best R&B Song winner)’를 가져갔다.
비욘세는 지난 시상식까지 역대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그라모폰을 가져갔다. 무려 28번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프로듀서 퀸시 존스와 동률을 이뤘는데, 올해 시상식으로 순위를 바꾸게 됐다. 비욘세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상을 헝가리 출신 지휘자인 고(故) 게오르크 솔티(1912~1997)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 관심사 역시 비욘세의 트로피 개수다. 비욘세는 이번 시상식에서 정규 7집 ‘르네상스’와 수록곡 ‘브레이크 마이 솔’ 등으로 총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비욘세가 그토록 원하는 ‘올해의 앨범’ 트로피도 가져갈지 업계의 관심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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