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전봇대 들이받은 1톤 트럭 운전자 숨져
신재훈 2023. 2. 6. 11:06
영월의 한 펜션 인근의 트럭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35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한 펜션 인근에서 1t 트럭 1대가 도로 우측 전봇대와 충돌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숨진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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