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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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년간 40척의 노후어선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김해시는 낡거나 고장 난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수 요금부과 수용가 중 계량기가 설치한 지 오래되어 고장이 발생했거나 동파, 부식 등으로 파손된 경우 무상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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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내수면 어업인들의 어선사고 예방과 어업경영 개선으로 안정적 조업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현재 김해시 등록 어선은 총 79척으로 주로 대동면과 상동면 낙동강에서 동남참게, 붕어, 잉어, 동자개 등의 물고기를 어획하고 있으며 대다수 어선이 2t 미만으로 선령이 10년이 지났다.
올해 시는 노후어선 4척을 선정해 58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5년간 40척의 노후어선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노후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 추진
김해시는 낡거나 고장 난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수 요금부과 수용가 중 계량기가 설치한 지 오래되어 고장이 발생했거나 동파, 부식 등으로 파손된 경우 무상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하수개발·이용 시공업 등록업체에서 100개소를 대상으로 교체를 진행한다.
교체 대상은 지하수 요금부과 수용가에서 시청 하천과 지하수팀에 민원 접수를 하거나 지하수 검침원이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을 대상으로 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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