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중국 수요 증가로 산유국 감산 계획 재고할 수도”

KBS 2023. 2.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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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올해 수요가 늘면서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방침을 재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수장이 예상했습니다.

비롤 총장은 중국의 제트 연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수요를 상향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지난해 10월 하루 원유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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