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세종시에 시·군 통합 사무소 운영
송현준 2023. 2. 6. 10:59
[KBS 창원]경상남도가 중앙부처가 위치한 세종시에 경남의 모든 시·군이 참여하는 통합 사무소를 운영을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진주시와 김해시 등 10개 시·군이 통합 세종사무소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고, 상반기에 양산과 함안 등 7개 시·군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는 통합 세종사무소 운영으로 중앙부처 정책에 시·군 계획 반영과 국비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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