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영덕1근린공원 새 이름 온라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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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상반기 완공될 기흥구 영덕동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영덕1근린공원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기흥구 영덕동 11-22번지 일원에 6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영덕1근린공원 시민참여 명칭 공모 설문조사' 게시글을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명칭을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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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올해 상반기 완공될 기흥구 영덕동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영덕1근린공원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기흥구 영덕동 11-22번지 일원에 6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민간이 부지의 30%를 택지로 개발하고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하나로 공원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공원은 도서관, 숲속놀이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 명칭을 제안받아 공원의 상징성과 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14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영덕1근린공원 시민참여 명칭 공모 설문조사' 게시글을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명칭을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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