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정철영 '‘나전장’,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김소영 2023. 2. 6. 10:56
[KBS 창원]문화재청은 통영에서 활동 중인 박재성·장철영 장인을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전장은 나무로 짠 가구나 기물 위에 전복이나 조개껍데기를 갈고 문양을 오려 옻칠로 붙이는 기술입니다.
박재성 장인은 2008년 경상남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됐고, 장철영 씨는 1998년 나전장 이수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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