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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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올 연말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히 기술지원반에서 화학물질 관리 우수사업장 담당자를 포함시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조치 사례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유해화학물질 관리 여건이 열악한 중·소사업장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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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올 연말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술지원은 사업장의 화학물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북환경청으로 팩스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환경청은 신청한 순서대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신청사업장이 많을 경우 소규모 사업장(30인 미만이나 취급량 30톤 미만), 신규 영업허가 사업장(2021~2022년), 사고 이력이 있는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법적 준수사항 분야 △취급기준 분야 △취급시설 검사 분야 △기타 통계·배출량 보고 안내 등 4개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환경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히 기술지원반에서 화학물질 관리 우수사업장 담당자를 포함시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조치 사례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유해화학물질 관리 여건이 열악한 중·소사업장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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