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운영 문화시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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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4일까지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운영 문화시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미만(자격증을 취득 후 3년 미만) 청년들을 채용해 문화시설에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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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4일까지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운영 문화시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미만(자격증을 취득 후 3년 미만) 청년들을 채용해 문화시설에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참여가 가능한 문화시설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20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의 배치 대상이 되는 국·공립 교육시설이 우선 선발 대상이 되며, 그 외에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수행이 가능한 문화예술진흥법, 문학진흥법,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시설 등이 해당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일체가 지원되며 올해는 4개 시설에 1억5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교육사가 문화행정 기관에 취업하거나 참여했던 문화시설에 입사하는 등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문화시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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