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왔다” 요코하마 들썩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2. 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3년 만에 요코하마 팬미팅을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지난 3일 지창욱은 '2023 JI CHANG WOOK FANMEETING IN YOKOHAMA'를 개최, 2020년 요코하마 공연 이후 3년 만에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래 '고백'으로 로맨틱하게 2023년 첫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지창욱은 새해 인사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창욱 요코하마 팬미팅. 사진 ㅣ글로리어스ENT
배우 지창욱이 3년 만에 요코하마 팬미팅을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지난 3일 지창욱은 ‘2023 JI CHANG WOOK FANMEETING IN YOKOHAMA’를 개최, 2020년 요코하마 공연 이후 3년 만에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추가 좌석까지 초 단위 판매를 기록, 약 5천석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노래 ‘고백’으로 로맨틱하게 2023년 첫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지창욱은 새해 인사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장면 재연, 소원 코너, OX 퀴즈, 인생네컷 등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기획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관객석에서 더 가까이 팬들과 마주하고,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노래와 현지 언어로 편지를 준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지창욱은 “팬분들은 저를 미소 짓게 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팬들을 친절하게 배웅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창욱의 차기작 ‘최악의 악’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