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7人 전원 베일 벗었다…마지막 멤버=日 출신 래퍼 루카

정혜원 기자 입력 2023. 2. 6.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7)- 루카(라이브 퍼포먼스)'를 게재했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 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는 "7명의 개인 퍼포먼스 영상이 모두 공개 되었으니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베이비몬스터 루카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캡처.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7)- 루카(라이브 퍼포먼스)'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주자로 공개된 20세 일본 출신 루카는 피엘오의 '필굿', 허니 C의 '그울라'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루카는 시작부터 자신만의 힙합 바이브와 스웨그를 마음껏 뿜어냈다. 초반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톤으로 그루브 한 랩핑을 선사했고, 두번째 곡으로 바뀌며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버킷햇 아래로 비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특유의 여유로운 제스처,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스러운 동작들은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완성형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루카는 YG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YG는 "루카는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에도 능통해 직접 한국어로 메이킹 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 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는 "7명의 개인 퍼포먼스 영상이 모두 공개 되었으니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아무런 선입견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가장 먼저 평가 받고 싶다는 취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베이비몬스터 7명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각 영상은 공개 며칠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콘텐츠 합산 조회수 이미 1억뷰를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0만 명에 육박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