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최다득점(267) 신기록…61골 더하면 EPL 역대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29)이 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의미 있는 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케인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잉글랜드 풋볼리그(프리미어리그의 전신)에서 맹활약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구단 최다득점자로 올라섰다.
케인의 결승골은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득점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67번째 골을 넣었다. 이로써 케인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잉글랜드 풋볼리그(프리미어리그의 전신)에서 맹활약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구단 최다득점자로 올라섰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리브스는 1961년부터 1970년까지 토트넘에서 379경기에 출전해 266골을 넣었다. 반면 케인은 2011년 토트넘에서 데뷔해 416경기에 출전해 새 역사를 썼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7골, 시즌 총 19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클럽 내 득점 2위인 손흥민(8골)보다 11골이 더 많은 수치이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장인 케인은 단 한 골만 더 넣으면 자국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다. 그는 현재 루니와 53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침대 팔베개로 티낸 열애 “비연예인과 최근 교제” [공식입장]
- 황신혜, 명불허전 동안 미모+과감한 비키니…61세 맞아? [DA★]
- 아들 친구와 결혼?…日 뒤집은 충격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 ‘원조 섹시돌’ 클레오 채은정 “올해 42세, 난자 냉동도 했는데…”(진격의 언니들)
- 장우혁 “힘들었지, 엄마”→母 “네가 있어 좋았다”…데프콘 눈물(효자촌)[TV종합]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김윤주 “‘권정열♥’ 새벽 4-5시 귀가, ‘과부인가?’ 생각도” (아는 형수)[종합]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원→양육비 月 1200만원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