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영암천 ‘람사르 습지’ 지정 추진
최정민 2023. 2. 6. 10:49
[KBS 광주]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월출산과 영암천 일대에 대한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 습지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과 영암천에 남생이와 수달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습지가 존재하는 등 람사르 습지 지정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습지 복원과 람사르 습지 지정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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