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빌 SNS 기자단 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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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지를 취재·홍보하는 사회관계망(SNS)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을 6일부터 모집한다.
'트래블리더'는 올해 15년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다님'은 국내 지역별·테마별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일반인 기자단이다.
올해 7기 기자단을 모집하며 여행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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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일반인 기자단 '다님' 모집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지를 취재·홍보하는 사회관계망(SNS)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을 6일부터 모집한다.
'트래블리더'는 올해 15년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새로운 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한다.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이 대상이다. 32명 내외가 선발된다. 모집은 26일까지다.
트래블리더들은 전국 곳곳을 누비며 사진,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홍보하게 된다. SNS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의 관점에서 국내 여행지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다님'은 국내 지역별·테마별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일반인 기자단이다. 올해 7기 기자단을 모집하며 여행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모집이 이뤄진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올해는 여행 기사, 짧은 영상(숏폼), 실내 전시·액티비티 등 테마 촬영으로 모집 분야를 세분화해 기자단을 선발·운영,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진·영상 촬영, 여행기사 작성법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국내 여행지를 취재할 기회가 주어진다. 기자단 지원 및 선발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사 누리집 공고·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가영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좋은 여행콘텐츠로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기자단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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