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출시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새학기를 맞이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는 보온·보냉력을 강화하고, 스트랩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톤 4색 컬러에 귀여운 디자인 스티커로 아이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추가해 아이가 더 좋아하는 텀블러가 될 것이라는 게 락앤락의 기대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어린이도 휴대가 편리하며, 핑크·블루·옐로·민트 4색 컬러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우주선 모양의 액세서리 참과 디자인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아이의 개성에 맞는 DIY 텀블러를 완성할 수 있다. 블루·핑크 텀블러는 350㎖, 옐로·민트 컬러는 500㎖ 용량으로, 아동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두루 사용 가능하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최대 9시간 보온, 36시간 보냉 유지가 가능하고, 이중 잠금 고리를 적용해 책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녀도 쏟을 걱정이 없다. 원터치 캡 방식으로 아이들도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에 강하고, 부품을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도 용이하다.

주상욱 락앤락 BW(베버리지 웨어) 개발팀 팀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의 즐거운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능성과 재미 요소를 더한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어린이용 텀블러에 이어 2월 20일에는 영유아가 쓰기 좋은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락앤락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8일부터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3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