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백두대간수목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박찬수 기자 2023. 2. 6.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 자생식물 종자 활용 반려식물 키트(3만1560세트)를 대한적십자 등 63개 기관에 배포하고, 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 헌혈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생식물 종자 나눔 등 적십자 사업 지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양종철 산림생물자원부장(오른쪽),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양혜련 사회협력팀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 자생식물 종자 활용 반려식물 키트(3만1560세트)를 대한적십자 등 63개 기관에 배포하고, 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 헌혈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 보전이라는 고유 업무는 물론, 이를 활용한 자생식물 종자 나눔 프로젝트로 국민행복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