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리점 대표들과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임기창 2023. 2. 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 신모델 출시 및 상품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 강화 ▲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 ▲ 사후관리(AS) 네트워크 확대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 (서울=연합뉴스) 곽재선 쌍용차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정용원 쌍용차 사장(왼쪽 다섯 번째), 박현기 대리점협의회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2.6 [쌍용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 신모델 출시 및 상품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 강화 ▲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 ▲ 사후관리(AS) 네트워크 확대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대리점 대표들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대리점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도 영업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곽재선 쌍용차 회장은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쌍용차와 대리점은 서로 시너지를 내는 상호 이해적 관계가 돼야 한다"며 "급변하는 판매 환경 속에서 쌍용차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리점 대표님들께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pul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