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마을공동체 지원, 내실 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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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정 발전을 위해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크다"며 "규모와 관계없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간부회의에서 "적은 예산으로 문화 활동을 통해 성과를 얻어낸 전국 사례가 많다"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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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정 발전을 위해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크다”며 “규모와 관계없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간부회의에서 “적은 예산으로 문화 활동을 통해 성과를 얻어낸 전국 사례가 많다”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7일 개최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 토론회’와 관련, “이 제도를 먼저 시행한 일본의 답례품 패키지화, 마일리지제, IT업계 협업 등 우수사례를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구상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평가 계획 등 설명회, 남산군민공원 조성, 낙석위험지구 개선 등의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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