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는 야만적인 분향소 강제 철거 계획을 철회하고 정부는 광화문에 유족들이 원하는 분향소를 설치하시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늘 오후 1시까지 천막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는 계고장을 보냈다고 하는데 참으로 비정한 정권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