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만→30만원' 보은군 결초보은상품권 구매한도 축소

장인수 기자 2023. 2. 6.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의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1인당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 상품권은 월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은 15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어 나머지 15만원은 카드 상품권으로 구매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국비 지원이 줄어 결초보은상품권 구매한도를 축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인센티브 10% 유지…국비 지원 감소 조치

보은군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뉴스1

보은군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의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1인당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 상품권은 월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은 15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어 나머지 15만원은 카드 상품권으로 구매해야 한다.

이 상품권에 적용하는 인센티브는 기존대로 10%를 유지한다.

군 관계자는 "국비 지원이 줄어 결초보은상품권 구매한도를 축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