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영예 "너무 감사해" [2023 그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스타일스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수상했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해리 스타일스는 "너무 감사하다"며 "처음부터 시작까지 이 앨범을 만드는 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 앨범의 영광을 준 분들, 지지해준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해리 스타일스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수상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해리 스타일스는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해리 스타일스는 "너무 감사하다"며 "처음부터 시작까지 이 앨범을 만드는 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르치는 친구와 함께 만들고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건 제가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이었다"라고 얘기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 앨범의 영광을 준 분들, 지지해준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 부문,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에 올랐다.
더불어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가 포함된 밴드 콜드플레이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로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은 피처링 참여 아티스트와 송라이터, 엔지니어 등 앨범 참여자 모두를 수상자로 기록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아들 등골 빼먹니? 부부관계 하지 마라" 김현태 아내, 시모에 들은 폭언
- "별세한 유명 가수의 부인, LG가 사위 윤관에 10년간 경제 지원받았다"
- 김미려 "돈 떼먹은 지인 내게 가슴 축소 수술 권유…그 사진으로 협박"
- 여친에 입 맞추다 갑자기 차에 주먹질, 유리 박살…"수리비만 40만 원"
-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불화설은 사실, 칠순 전 재결합 콘서트할 것"
- "결혼 앞둔 아들에 못한 결혼식 먼저 하겠다는 예비 시모, 이게 맞나요?"[이 결혼 OX]
- "길거리서 엉덩이 성추행한 지적장애 중년남…아직도 동네 돌아다닌다"
- 김재중 母 "너희 둘은 성공했는데 하나가 빠져서…"박유천 언급에 정적
- 최동석 "연락하지 마쇼, 아주 질색" 저격글, 장인어른한테 한 말이었다
- 김재중 "세 살 때 딸 8명 집에 입양돼…뮤비 찍는데 가족 전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