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유닛 콘셉트 사진 공개…소녀→시크 반전美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2.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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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S)가 특별한 무드를 과시했다.

6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0시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유닛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트리플에스는 이처럼 두 가지 비주얼 콘셉트를 펼쳐 보이며 곧 공개될 '어셈블'과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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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리플에스 '어셈블' 유닛 콘셉트 사진 2023.02.06.(사진= 모드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트리플에스(tripleS)가 특별한 무드를 과시했다.

6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0시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유닛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사진의 주인공은 공유빈·김나경·김채연·이지우·카에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스텔 톤의 따스한 분위기 속 다양한 음료를 든 멤버들의 모습에선 소녀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선 '반전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혜린·윤서연·김유연·서다현·김수민이 시크함을 머금고 블랙 착장과 함께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했다.

트리플에스는 이처럼 두 가지 비주얼 콘셉트를 펼쳐 보이며 곧 공개될 '어셈블'과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4일 공개된 '프리 콘' 세트리스트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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