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라임라잇, 춤은 YGX가 만들었다

2023. 2.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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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라임라잇이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데뷔 EP 'LOVE & HAPPINESS'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앨범은 17일 정식 발매다.

라임라잇은 지난해 9월 프리데뷔 EP 'LIME LIGHT'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 이번에 정식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리트 맨 파이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에서 활약한 퍼포먼스팀 YGX가 전작 'STARLIGHT'에 이어 라임라잇의 정식 데뷔 퍼포먼스도 책임진다.

YGX 도우는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의 타이틀곡 'HONESTLY', YGX 여진은 한편의 영화와 같은 로맨스 판타지를 표현한 'BLANC NOIR'의 무대를 각각 완성했다.

도우는 라임라잇 막내 가은과 사제인연으로 유명하다. 도우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감정과 솔직한 마음을 교차시켜 역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며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와 강렬한 힙합 바운스 등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라임라잇의 데뷔 EP에는 K팝 드림팀이 대거 참여했다. 걸그룹 아이즈원의 히트곡 'FIESTA' '비올레타' 등을 작업한 김승수, 최현준(V.O.S)이 총 프로듀싱을 맡아 소녀들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노래로 표현했다.

[사진 = 143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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