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에 60억원 투입

장인수 기자 2023. 2.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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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억원씩 10년간 총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특화작목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10억원을 증액한 60억원 예산을 투입,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지난달 작물 대표 농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열고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3개 분야 29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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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반시설 등 3개 분야 28개 사업 추진
충북 옥천군청사 전경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억원씩 10년간 총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특화작목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10억원을 증액한 60억원 예산을 투입,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지난달 작물 대표 농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열고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3개 분야 29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768농가가 이 사업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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