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불참 아동' 전원 소재 확인

장동열 기자 2023. 2.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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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8명의 소재 확인을 모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 지난 13일까지 일선 학교에 소재 파악을 마쳐달라고 지시했고, 소재가 불분명한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종시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아동 관리에 입학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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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의뢰 3명 "해외체류 학교 재학 중" 확인
세종시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8명의 소재 확인을 모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실시된 취학 전 예비소집에 취학대상 아동 5478명 중 274명을 제외한 5204명이 참석했다.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 지난 13일까지 일선 학교에 소재 파악을 마쳐달라고 지시했고, 소재가 불분명한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최근 연락이 안 됐던 아동 모두 해외에 체류하며 현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교육청에 통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종시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아동 관리에 입학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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