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급식 질 향상 업무협약

배동주 기자 2023. 2. 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와 영아(0~2세)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한가연과 함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가정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식자재 공급 및 메뉴 제안, 올바른 식생활 교육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가정어린이집 이용 인원 규모가 20인 이하인 점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위생 컨설팅 등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지원도 예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장(우측)과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와 영아(0~2세)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한가연과 함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가정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식자재 공급 및 메뉴 제안, 올바른 식생활 교육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가정어린이집 이용 인원 규모가 20인 이하인 점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위생 컨설팅 등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지원도 예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인증을 획득한 농·수·축산물 등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영아 시기에 처음 급식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