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3R 합계 -16 공동16위 대회마감…QB 로저스, -26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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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프로골퍼 벤 실버먼(미국)과 짝을 이룬 로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 189타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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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벤 실버먼(미국)과 짝을 이룬 로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 189타로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참가자는 프로 선수 1명과 짝을 이뤄 각자 플레이를 하되 매 홀 둘 중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베스트 볼’ 방식으로 경기한다.
로저스는 “정말 뜻 깊은 일이다”라며 “늘 내 버킷리스트(살아 있는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있었다”고 기뻐했다.
로저스 조는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돈 콜레랑-프로골퍼 피터 말타티(미국) 조에 1타 앞섰다.
베일은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부담도 엄청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골퍼 브램렛에 대해 “그가 볼을 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경험”이라며 “힘, 볼 터치가 (나와) 다른 경지더라. 이보다 더 좋은 파트너를 찾을 수 없다”고 PGA투어 선수의 경기력에 경탄했다.
프로 선수들은 6~7일 4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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