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올해 신입생 대상 동기유발시즌Ⅱ 선보여

유순상 기자 2023. 2.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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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동기유발시즌Ⅱ2 'Design U!'를 선보인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동기유발학기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학생 취업을 위한 전용센터를 만들고 전국 최초 융합전문단과대, 단과대 규모의 의료공대를 설립하는 등 교육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새롭게 태어난 동기유발시즌Ⅱ 역시 학부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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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기유발 네트워크 형성…3개 섹션

건양대 김용하 총장과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동기유발시즌Ⅱ2 'Design U!'를 선보인다.

6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국 대학 처음으로 특별프로그램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를 시행, 전국 대학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졌다.

시즌1은 대학 본부 주도로 신입생들 대학 적응을 돕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와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반해 시즌2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일상에 익숙해진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설계(Design)하고, 경험 중심(Experience)의 문화⋅예술⋅미디어 대면 활동으로 나를 발견(Self-Find)하고, 교우 간 상호작용(Interaction)하면서 더불어 성장(Growth)해 가는 동기유발 네트워크(Network)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크게 ▲Play 팀 문화교육(Movement Playing) ▲통합적 문화예술교육(Art & Culture) ▲융합적 디지털 협력교육(Digital Media) 3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1학기 후반부에 열리 예정인 동기유발시즌Ⅱ: ‘Design U!’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성과를 보여주는 발표회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동기유발학기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학생 취업을 위한 전용센터를 만들고 전국 최초 융합전문단과대, 단과대 규모의 의료공대를 설립하는 등 교육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새롭게 태어난 동기유발시즌Ⅱ 역시 학부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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