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테어, 직영 갤러리서 '송민호 개인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넷(115440)의 자회사 제이스테어는 성수동 소재 직영 갤러리 1호점 '스타트플러스(StART PLUS)'의 개막전으로 개최된 송민호 작가의 '탱큐 - 오님 개인전(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은 2014년 K팝 아이돌 그룹 '위너'로 데뷔한 오님(송민호)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우리넷(115440)의 자회사 제이스테어는 성수동 소재 직영 갤러리 1호점 ‘스타트플러스(StART PLUS)’의 개막전으로 개최된 송민호 작가의 ‘탱큐 - 오님 개인전(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감정에 의한 성장, 경험에 의한 지각, 결말에 이르는 화합과 희망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그림마다 작가 노트를 통해 작가 개인의 메시지가 담겨 작가의 삶에 대한 성찰, 마주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셀렘,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의 이야기가 새로운 도상을 통해 표현됐다.
전시는 오픈 전부터 서울숲역의 핫플레이스인 인근 대형 건물에 작품 ‘내가그린기린그림(Giraffe In My Eyes)’이 대형 아트월로 공개됐다. 전시실 내 작가의 작업 영상이 상영되는 등 특색 있는 이벤트도 전개됐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에는 다수의 셀럽과 미디어 방문이 이어졌으며, 송민호 작가는 직접 1일 도슨트가 돼 작품 설명과 질문 및 답변(Q&A)을 진행했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 발전과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가스비 폭등 불똥 튄 인천공항, 발전자회사 민영화 추진
- "딸과 손주가 맞고 산다"…한마디가 살인을 불렀다[그해 오늘]
- 갈비탕 쏟아 손님 2도 화상…음식점 2심도 패소, 1800만원 배상
- 차 매장 칼부림에 2명 사망..진범은 직원이었다
- 이유영, 침대 팔베개 공개→"비연예인과 최근 만남 시작" [공식]
- [르포]무임승차 티격태격…“젊은세대만 희생” vs “노인층 필수복지”
- 청보호 선실 내부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신원 파악 중
- 80대 치매노인, 자전거 타고 고속도로 진입했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
- '손흥민 84분 맹활약' 토트넘, 강호 맨시티 꺾었다...케인, 구단 최다골新
- 온라인 특가 판매 육회 먹은 수십명 식중독 증상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