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전소니·변우석 '소울메이트', 3월 15일 개봉...싱그러운 청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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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함께여서 가장 빛나고 소중했던 시간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중국의 청춘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과 슬픔, 설렘과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렇게 함께여서 가장 빛났던, 가장 소중했던 시간을 빼곡히 담은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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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의 이야기
배급사 NEW는 6일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오는 3월 15일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김다미와 전소니, 변우석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청춘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과 슬픔, 설렘과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다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지만 가장 소중한 친구 하은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무장해제가 될 정도로 그를 사랑하는 미소 역을, 전소니는 고요하고 단정한 모습 뒤 누구보다 단단한 속내를 지닌 하은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변우석은 거짓 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진우로 분해 데뷔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만들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앞으로 함께 하고픈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게 하며 특별한 공감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 사람의 시간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땡땡이를 치고, 제주 해변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 모든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귀엽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오락실 펌프부터 mp3, 추억의 카페까지 Y2K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연이어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17살 우린 가장 빛났고, 27살 나는 네가 그리워'라는 문구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렇게 함께여서 가장 빛났던, 가장 소중했던 시간을 빼곡히 담은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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