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상공인 시설개선‧경영지원…업체당 최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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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시설개선과 경영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설개선·경영지원은 노후 상가의 시설을 개선하고 홍보물 제작 지원과 사업에 필요한 장비 또는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서 6개월 이상 계속해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임차료와 시설개선·경영지원을 3년 이내에 받은 업체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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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시설개선과 경영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설개선·경영지원은 노후 상가의 시설을 개선하고 홍보물 제작 지원과 사업에 필요한 장비 또는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북에서 처음으로 시행 중인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475개 업체에 34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서 6개월 이상 계속해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임차료와 시설개선·경영지원을 3년 이내에 받은 업체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령·노후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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