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연결고리' 황인범, 평점 6.7...'13경기 무패' 견인

박재호 기자 2023. 2.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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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PAOK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0월 PAOK전 패배 후 리그 13경기 무패(8승 5무) 행진을 이어갔다.

유효슛을 8차례나 막아낸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파스칼라키스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3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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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황인범. 사진|올림피아코스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PAOK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0월 PAOK전 패배 후 리그 13경기 무패(8승 5무) 행진을 이어갔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와 컵대회 포함하면 공식전 15경기 무패(9승6무)다. 리그 12승7무2패(승점 43)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달 크레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이행하며 활발히 움직였다. 공수 모두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같은 날 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은 황인범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공격수 세드리크 바캄부(6.3)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다.

유효슛을 8차례나 막아낸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파스칼라키스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3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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