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컴백 카운트다운
김원희 기자 2023. 2. 6. 10:01
그룹 샤이니의 키가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6일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키의 캐릭터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을 담은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레트로 분위기의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상 후반부 “한 챕터의 끝이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야를 넓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뜻의 메시지가 등장, 키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독보적인 콘셉트와 색다른 음악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키의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는 동명의 타이틀 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 ‘이지’ 등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총 14곡으로 구성됐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능인 포기 못해” 이찬원, ‘KBS 연예대상’ 대상 영광
- 美 타임지 선정, 2024 최고의 K-드라마는?
- [단독]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간 적 있어” 경찰에 진술
- ‘하얼빈’ 예매량 폭증…겨울 책임지나
- [단독] “송민호 공익 부실근무, 경찰이 밝혀달라” 수사의뢰서 접수
- 이나은, ‘곽튜브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근황 전했다
- [단독] 임영웅 ‘뭐요’ 논란 속 홍보대사 유지···포천시 “소속사 연락두절”
- [종합] ‘은가은♥’ 박현호, 예비 장모 얼마나 닮았길래? (신랑수업)
- “정신나간 대통령이 갑자기 쿠데타”···‘서울의 봄’ 김성수, 작심비판
-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